미국마케팅협회의 공인마케팅자격증 프로그램 AMA PCM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한국마케팅교육은 이 자격증의 국내 합격자가 6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미의 주요 도시와 대학교에 400개 이상의 지부를 둔 마케팅 단체인 미국마케팅협회의 주관으로 2001년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한 이 자격증은, 마케팅 전략과 플래닝, 마케팅 리서치, 소비자 행동, 시장세분화와 타겟팅, 포지셔닝,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 신제품 개발, 가격 전략, 유통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글로벌 마케팅 등 마케팅 관리의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글로벌 자격 검정 프로그램이다.
이 자격증을 주관하는 미국마케팅협회는 1934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되었으며 마케팅이라는 용어의 공식적인 정의를 내리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4대 마케팅 학술지 중 Journal of Marketing과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를 발행하고 있는 기관이기도 하며, 1953년 회장으로 임명된 Neil Borden이 취임사에서 처음 언급한 '마케팅 믹스'라는 용어는 핵심적인 마케팅 개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국내에는 2015년 6월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8월에 첫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최근에는 매년 약 100여명의 추가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이미 2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삼성그룹을 비롯, 국내외 대기업 직장인들 중심으로 합격자가 늘어나고 있고, 마케터를 지망하는 국내 외 주요 대학 취준생들도 많이 취득하고 있다.
한국마케팅교육 관계자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고객과 시장, 그리고 외부 환경에 대한 올바른 분석에서 비롯된 마케팅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통합적 지식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인식의 강화가 이 자격증의 꾸준한 성장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마케팅협회의 공인마케팅자격증 프로그램 AMA PCM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한국마케팅교육은 이 자격증의 국내 합격자가 6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미의 주요 도시와 대학교에 400개 이상의 지부를 둔 마케팅 단체인 미국마케팅협회의 주관으로 2001년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한 이 자격증은, 마케팅 전략과 플래닝, 마케팅 리서치, 소비자 행동, 시장세분화와 타겟팅, 포지셔닝,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 신제품 개발, 가격 전략, 유통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글로벌 마케팅 등 마케팅 관리의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글로벌 자격 검정 프로그램이다.
이 자격증을 주관하는 미국마케팅협회는 1934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되었으며 마케팅이라는 용어의 공식적인 정의를 내리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4대 마케팅 학술지 중 Journal of Marketing과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를 발행하고 있는 기관이기도 하며, 1953년 회장으로 임명된 Neil Borden이 취임사에서 처음 언급한 '마케팅 믹스'라는 용어는 핵심적인 마케팅 개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국내에는 2015년 6월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8월에 첫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최근에는 매년 약 100여명의 추가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이미 2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삼성그룹을 비롯, 국내외 대기업 직장인들 중심으로 합격자가 늘어나고 있고, 마케터를 지망하는 국내 외 주요 대학 취준생들도 많이 취득하고 있다.
한국마케팅교육 관계자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고객과 시장, 그리고 외부 환경에 대한 올바른 분석에서 비롯된 마케팅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통합적 지식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인식의 강화가 이 자격증의 꾸준한 성장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