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나마 시험을 준비한 과정과 시험내용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학습배경)
AMA PCM는 회사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었고 몇 가지 정보를 찾아본 후 바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기업 내 마케터로 근무 중이나, 학사 전공이 영어가 아닌 어문과 광고학 이중전공으로 마케팅 이론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고, 영어로 별도의 과목을 제대로 학습해본 적이 없었기에 경험 삼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준비과정)
학습 과정에서 신경이 쓰였던 점은 1) 영어권 거주 경험이 없어 문화관련 문제에 취약하다는 점과 2) 업무에 쓰이는 영어 외에는 제대로 된 영어 학습을 하지 않아 부족하다고 느끼는 스스로의 영어 실력이었습니다.
우선 1) 문제의 경우, 강의 내용 중 설명해주시는 미국 브랜드의 배경과 현지 문화 설명으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강을 하시고, 더불어 문제집에 포함된 시험문제를 모두 다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문제의 경우 영어 수준이 높지 않아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회화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늘 쓰던 영어만 구사하는 상태였기에 처음 개념을 공부할 때 모르는 단어가 종종 나오기도 했고 이로 인해 단어를 찾아보고 어느 정도 반복해서 학습해야 완전히 암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풀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개념이 많이 어렵지 않고, 장문 수준의 문제가 거의 없으며 (길어도 6-7문장 이내), 꼬아서 내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해석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초반 강의는 3월에 처음 듣기 시작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10월에 수강을 재개하여 빠르게 1회 완강하였고, 그 이후는 문제풀이에 집중하여 책에 나온 문제를 시간을 재어보며 풀어보았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문제 풀이했던 내용을 한 번 훑어보고, 어렵게 느꼈던 개념 부분을 한 번 더 보았습니다.
(시험후기)
많은 직장인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오랜만에 정석으로 공부하여 치르는 시험이라 편안한 공간에서 치르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좀 되었습니다. 다만, 1) 시험응시 시간이 매우 길어 헷갈리거나 어려운 문제를 검토할 시간이 충분했고, 2) 문제은행 방식의 문제 출제로 거의 모든 문제가 익숙했기에 중간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점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합격권 내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자격증은 영어로 마케팅 기본이론은 접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학습과 취득을 추천드리며, 전공자의 경우라면 이론이 조금 쉽게 느껴지실 것 같아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강과 시험까지 응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학습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나마 시험을 준비한 과정과 시험내용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학습배경)
AMA PCM는 회사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었고 몇 가지 정보를 찾아본 후 바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기업 내 마케터로 근무 중이나, 학사 전공이 영어가 아닌 어문과 광고학 이중전공으로 마케팅 이론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고, 영어로 별도의 과목을 제대로 학습해본 적이 없었기에 경험 삼아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준비과정)
학습 과정에서 신경이 쓰였던 점은 1) 영어권 거주 경험이 없어 문화관련 문제에 취약하다는 점과 2) 업무에 쓰이는 영어 외에는 제대로 된 영어 학습을 하지 않아 부족하다고 느끼는 스스로의 영어 실력이었습니다.
우선 1) 문제의 경우, 강의 내용 중 설명해주시는 미국 브랜드의 배경과 현지 문화 설명으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강을 하시고, 더불어 문제집에 포함된 시험문제를 모두 다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문제의 경우 영어 수준이 높지 않아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회화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늘 쓰던 영어만 구사하는 상태였기에 처음 개념을 공부할 때 모르는 단어가 종종 나오기도 했고 이로 인해 단어를 찾아보고 어느 정도 반복해서 학습해야 완전히 암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풀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개념이 많이 어렵지 않고, 장문 수준의 문제가 거의 없으며 (길어도 6-7문장 이내), 꼬아서 내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해석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초반 강의는 3월에 처음 듣기 시작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10월에 수강을 재개하여 빠르게 1회 완강하였고, 그 이후는 문제풀이에 집중하여 책에 나온 문제를 시간을 재어보며 풀어보았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문제 풀이했던 내용을 한 번 훑어보고, 어렵게 느꼈던 개념 부분을 한 번 더 보았습니다.
(시험후기)
많은 직장인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오랜만에 정석으로 공부하여 치르는 시험이라 편안한 공간에서 치르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좀 되었습니다. 다만, 1) 시험응시 시간이 매우 길어 헷갈리거나 어려운 문제를 검토할 시간이 충분했고, 2) 문제은행 방식의 문제 출제로 거의 모든 문제가 익숙했기에 중간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점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합격권 내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자격증은 영어로 마케팅 기본이론은 접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학습과 취득을 추천드리며, 전공자의 경우라면 이론이 조금 쉽게 느껴지실 것 같아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강과 시험까지 응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학습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